뉴질랜드 동성 커플, '인공수정으로 아들·딸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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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동성 커플, '인공수정으로 아들·딸 낳아'
  • 박경림 기자
  • 승인 2020.12.20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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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린 커밍(왼쪽)과 캣 뷰캐넌  (스터프 사이트 캡처)
타린 커밍(왼쪽)과 캣 뷰캐넌 (스터프 사이트 캡처)

[뉴스레몬=박경림 기자] 뉴질랜드에서 여자 동성 커플이 생물학적 아버지가 같은 아들과 딸을 차례로 낳았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오클랜드에 사는 30대 초반의 타린 커밍과 캣 뷰캐넌이 지난달 20일과 24일 인공수정으로 아들과 딸을 각각 낳았다고 20일 전했다.

   
지난해 말 자녀를 갖기로 커밍과 뷰캐넌은 병원의 인공 수정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알고 온라인에서 정자 기증자 한명을 구해 지난 3월 집에서 본인들이 직접 인공 수정을 하는 자가 수정 방식으로 차례로 임신에 성공했다.     
   

분만 당시 힘든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커밍이 처음 라이언을 품에 안아보는 날 뷰캐넌이 같은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뷰캐넌은 "2명이었던 가족이 4명으로 늘었다. 무척 행복하다"며 "크리스마스에는 산타와 함께 라이언과 파이퍼의 첫 사진을 찍어주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옷도 사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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