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아셈타워에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특공대·탐지견 등 2시간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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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 아셈타워에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특공대·탐지견 등 2시간 수색
  • 이유림기자
  • 승인 2020.11.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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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강남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오후 강남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레몬=이유림 기자] 10일 오후 6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112로 협박 전화를 한 이남성은 "월요일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 당국과 공동 대응하는 한편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4마리를 보내 2시간여에 걸쳐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오후 8시 45분께 상황 종료 후 현장에서 철수 중"이라고 밝혔다.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위해 건립된 아셈타워는 지상 41층·지하 4층에 연면적 14만7천여㎡인 사무용 빌딩으로 외국계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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