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몬=한명희 기자] 22일 경기 남양주 오남읍의 한 요양원 전수검사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3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3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입소자 22명과 종사자 12명이다.
A요양원이 입주한 신명프라자 건물에서는 지난 8월 요양원 2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18명이 확진된 바 있다
이 건물 1∼2층에는 A요양원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요양원이 운영되고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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