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몬=이유림 기자] 코호트 격리 중인 충북 진천 노인요양원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돼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요양원 입소자 A(80대)씨와 요양 보호사 B(60대)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 요양원은 요양보호사와 입소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5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요양원 입소자 A(80대)씨와 요양 보호사 B(60대)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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