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몬=이유림 기자]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된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늘어서 누적 4천52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4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1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1명, 8·15 서울도심 집회 1명, 도봉구 운동시설 1명, KT 가좌지사 1명 등이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17명 해외접촉 2명이다.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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