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일단 5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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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일단 5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 한명희 기자
  • 승인 2020.09.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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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관련 입장 발표하는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압수수색 관련 입장 발표하는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사진=연합뉴스)

[뉴스레몬=한명희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의 중심에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서울시가 일단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 사태에 따른 확진자 치료비와 검사 비용 중 서울시 부담분 등 현 단계에서 명확하게 산정이 가능한 금액 중 일부를 다음주에 청구소송 할 계획이다.


시는 이 밖에 역학조사 등에 들어가는 기타 행정비용, 세수 감소에 따른 비용,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감소에 따른 비용,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민 지원금 증가분 등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 중이며, 법률 검토 및 자료 수집 작업을 진행중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랑제일교회 등을 상대로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1천35명분의 진료비(인당 632만5천원) 중 공단 부담분(80%)을 산정해 5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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