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4명 신규 확진…동대문SK탁구장, 군인권센터 등 집단감염 속출
상태바
서울시, 94명 신규 확진…동대문SK탁구장, 군인권센터 등 집단감염 속출
  • 한명희 기자
  • 승인 2020.08.31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별 진료소
선별 진료소

[뉴스레몬=한명희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94명 늘어 누적 3천867명이 됐다고 서울시가 31일 밝혔다.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로 '동대문 탁구장', '동작구 요양시설', '군인권센터'가 추가됐으며 '영등포구 큰권능교회'도 집계에 새로 포함됐다.

   
동대문구 'SK탁구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방역당국은 "SK탁구클럽에 가입하신 분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받아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마포구 소재 군인권센터 직원과 지인 등 모두 9명이 30일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해서는 이 교회 반주자인 타 시도 주민이 27일 처음 확진된 뒤 30일까지 누적 16명이 확진됐다.

 
동작구에서는 주민 1명이 28일 처음 확진된 뒤 29일 가족 2명이 감염됐고, 30일 이 가족이 이용한 동작구 소재 요양시설의 다른 이용자 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누적 6명이며, 당국은 해당 요양시설을 긴급 방역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넷째주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26.3명으로 전 주의 128.9명보다 감소했으나 여전히 세자릿수를 유지했고, 감염경로 확인 중인 환자 증가세도 계속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방역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