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의성·군위'에 통합신공항 개항…이전부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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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의성·군위'에 통합신공항 개항…이전부지 확정
  • 박상규 기자
  • 승인 2020.08.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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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국방부 제공)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국방부 제공)

[뉴스레몬=박상규 기자] 대구 군공항을 이전하는 통합신공항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로 건설돼 오는 2028년 개항할 전망이다.


국방부는 28일 오후 정경두 장관 주재로 '제7회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관련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후보지로 신청한 '의성 비안·군위 소보지역'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의결했다.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은 관련 지방자치단체 간 입장 차이로 막판까지 난항을 겪었으나 지난 24일 의성군이 대구시와 경북도의 발전계획을 담은 중재안을 수용하면서 일단락됐다.


사업은 국가 예산 투입이 아닌 특별법에 규정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구시가 새 부지에 군 공항을 지어 국방부에 기부하고, 옛 공항터는 국방부로부터 넘겨 받아 개발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10월 구체적인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후 내년 말 기부 대 양여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22∼2023년 기본·실시설계, 2024년부터 시설공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경우 2028년 개항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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