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해운대 온천탕' 16일부터 8차례 방문…이용객 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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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해운대 온천탕' 16일부터 8차례 방문…이용객 검사 당부
  • 이유림 기자
  • 승인 2020.08.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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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코로나 검사

[뉴스레몬=이유림 기자] 방역당국이 27일 추가된 부산 확진자 6명 중 1명이 한 대형목욕탕에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동시간대에 목욕탕을 이용한 이들의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부산시가 공개한 277번 확진자는 부산 해운대 모 온천 4층 여탕을 16일부터 8차례 드나들었다.


방문했던 시간대는 16∼17일 오후 4시∼자정까지, 19∼21일과 23∼25일에는 각각 오전 7시∼오후 4시까지다.


이 온천탕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도 많이 이용하는 대형온천이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전남 순천 가족 모임에 갔다가 서울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4명 중 1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목욕탕 내에는 온도가 높아 호흡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말 감염 위험이 더 크고 수분도 많아 침을 뱉으면 바이러스 배출이 많아질 수 있어 상대적으로 감염이 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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