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회 창립 60주년…서울대서 12~14일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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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회 창립 60주년…서울대서 12~14일 국제학술대회
  • 민영미 기자
  • 승인 2019.12.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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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국어·언어학자 30여명 최신 연구 성과 발표
국어학회[국어학회 홈페이지 캡처]
국어학회[국어학회 홈페이지 캡처]

[뉴스레몬=민영미 기자] 국어학 연구의 산실인 국어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2~14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14동(B101호)에서 열리는 '국어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는 '국어학회 60년,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30여 명의 국내외 학자가 참가해 최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언어학 분야에서 세계적 지명도가 있는 로버트 말루프 샌디에이고주립대학 교수와 블라디미르 플룬기안 모스크바국립대학 교수가 언어 연구의 최신 방법론을 발표한다.

국립국어원장을 지낸 이익섭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어학회의 역사를 회고하는 석좌 강의를 하고, 이찬규 중앙대 교수가 '언어와 뇌 그리고 인공 지능' 특강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해외에서 한국어 연구에 몰두하는 5명의 학자가 지역별 한국어 연구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국어학회는 1959년 11월 뜻있는 국어학자들이 모여 창립한 학술연구단체로 국내외 새로운 언어학 이론을 주체적으로 수용해 국어학 연구에 원용하는 등 국내외 한국어학 연구를 이끌었다.

1962년 발간을 시작해 현재 91집까지 내놓은 학술지 '국어학(國語學)'을 통해 방대한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현재 교수·연구자 900여명이 회원으로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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